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놓아져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한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 아름 꺾어 풍성히 꽂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 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잠깐 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 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 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욕구를 충족시키는 생활이 아니라의미를 채우는 삶이어야 한다 의미를 채우지 않으면 삶은 빈 껍질이다 소유란 그런 것이다 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버린다 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아무 부담 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 소유로 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사랑도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다 말이 많은 사람은안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 말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그의 내면이 허술하기 때문이고행동보다 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말을 아끼려면 가능한타인의 일에 참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을 두고 아무 생각 없이 무책임하게타인에 대해 험담을 늘어 놓는 것은 나쁜 버릇이고 악덕이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얻는 것을 좋아하고잃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전 생애의 과정을 통해 어떤 것이참으로 얻는 것이..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하늘만 보아도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에 멍들게 그려지는 사람스치는 바람인줄 알았는데내게 머무는 강이었습니다. 늘 함께 사랑하며 볼 수 없지만어두운 밤 창가에 앉으면 떠오르는 사람진한 커피향 속에 담겨져내 목젖을 타고 흐르며 내 영혼을 흔드는 사람 그대만 생각하면가슴이 뛰는 것은그대를 그리워하면서 채워진헤일 수 없는 사랑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가 그리운 사람인연이지만 맺어질 수 없어그렇게 가슴만 아리도록 슬픈 사랑 늘 그대가 그립습니다. 늘 그대를 안고 싶습니다. 어둠을 휘감아 맴도는 그리움은오늘도 내 영혼 안에 춤을 추다그대와 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아. 나의 그대나 진정 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 수 없이 많은 밤을 삼켜 보았지만 내 안에그리움은 그대를 영원히 내 안에 가..
오늘이 있어감사함을 알게 하고,희망이 있어내일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헛되게 보내지 말고 한가지라도 분명히해내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모자람을채우는 내일이 있어조급함을 버리고조금 실수를 하더라도천천히 생각하는 느긋한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늘은시간을 어찌보낼까 보다는 할 일을미리 찾아 알찬 시간으로 오늘할 일을 될 수 있으면,내일로 미루지 않는노력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시작을 했으면마무리 까지 최선을 다하며무슨 일이든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생활 할 수있도록노력 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있어웃을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 너무 조급하게 달리는마라톤 선수가 되지말고한걸음물러설줄 아는넉넉한 마음을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이 전부다]중에서 더 많은 좋은글 보기. https:/..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다. 황금 저택에명예의 꽃다발로 둘러싸여야 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얘기 거리도 있었노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잊히는 사건들도이제 돌아보니 영원히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고. 그래서 우리의 지난날들은 아름다웠으니. 앞으로 절대로 초초하지 말며순리로 다만 성실하게 살면서이 작은 가슴, 가슴이 영원한 느낌을 채워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들의 추억과 재산이라고 우리만 아는 미소를 건네주고 싶다. 미인이 못되어도일등이 못되어도출세하지 못해도고루, 고루 갖춰놓고 달리지는 못해도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었듯이..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그렇게 하겠습..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 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찰지도 모른다.오늘은 날 알아주는 이가 없어도 내일은 날 찾아주는 사람들로 차고 넘칠지도 모른다.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비방을 해도 자신의 일이 옳다면 결코 주눅 들거나 멈추지마라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당신에게 주어진 영광에 대해 시샘하거나 따돌릴지라도당신의 노력으로 이룬 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더욱더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내 마음 같이 믿었던 사람이 어느 순간 등..
인생이 순조롭게 흘러갈 때에는 누구나 웃을 수 있고친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씩 어긋나기 시작할 때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어려울 때에, 가장 힘들 때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얼굴에 당신의 고난을 나타내기보다는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가지세요. 비록 지금은 가슴 아픈 웃음일지라도 언젠가는그 웃음이 진실로 행복한 웃음이 될 것입니다. 서동식[나를 위한 하루 선물]중에서. 더 많은 좋은글 보기. https://story.kakao.com/ch/pcg5074
1.나는 통산 9천 번의 슛을 실패했고300경기이상을 나로 인해 패배하였으며경기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위닝샷을 26번이나 놓쳤었다그만큼 나는 매번 실패를 거듭했다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진 않았다 그것이 지금 내가 성공한 이유이다 2.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것은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라. 어떻게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또는 돌아갈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라. 3.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스스로 그 일에 대한 기대를 가져야 한다. 4. 나는 중요한 슛을 놓친 결과에 절대 개의치 않는다. 그 결과에 대해 생각하면 언제나 부정적인 결과만 생각하게 된다. 5. 나는 연습에서든 실전에서든 이기기 위해 농구를 한다. 그 어떤 것도 승리를 향한 나의 경쟁적 열정에 방해가..